‘해피투게더’ 육성재(출처=육성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해피투게더’ 육성재가 낚시에 대한 욕망을 전한 가운데 육성재의 낚시 사진이 포착됐다.
육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잡은 숭어야. 하하하”라는 설명과 함께 월척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자신의 상체만한 숭어를 들고 웃음 짓고 있다. 숭어의 주둥이를 들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육성재의 사진에 팬들은 “대단하다”, “이제 낚시 채널 진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성재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요즘 낚시를 잘하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였다”며 “낚시를 시작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는데, 일주일에 4~5번 정도 간다”면서 낚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