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 산다’ 캡쳐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의 한채아는 사찰요리를 배우고 붓타요가, 108배를 통해 심신을 바르게 가다듬었다.
한채아는 스님과의 대화에서 “최근에 많이 아팠다. 아프니 집에 있고 외롭고 악순환의 반복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런 한채아에게 스님은 붓타요가와 108배를 권했다.
한채아는 체력적으로 힘들어했지만 무사히 108배를 마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혼자 사는 분들께 강추한다. 집에서 빈둥대며 보낼 수도 있지만 사찰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는 이규창-리사의 결혼식에서 사회와 축가를, 김영철은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 이국주는 텃밭 가꾸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