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요신문] 김병식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개방․공유․소통․협력 정부3.0 추진 4년차 과제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21일 JDC 본사에서 컨설팅단과 행정자치부 공동으로 정부3.0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학교수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행정자치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JDC는 컨설팅단과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3.0 추진성과와 계획을 브리핑했다. 또 컨설팅단과 JDC는 정부3.0 실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장애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는 ‘제주지역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PI(POST Business Incubator) 운영’에 대한 집중적인 컨설팅이 이뤄졌다.
JDC 정부3.0 책임관을 맡고 있는 임춘봉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JDC가 정부3.0 추진과정에서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앞으로 국민과 도민이 생활 속에서 정부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o99@ilyo.co.kr
국민체감형 정책과제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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