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설의초대’ 캡쳐
8일 방송된 MBC ‘전설의초대with박인비’에서 민호는 어려운 코스에서 자기 차례가 되자 좌절했다.
민호는 “백스윙이 되지도 않는 곳에 떨어지니까 약간 멘붕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차분히 포인트를 설명해줬고 민호는 이를 듣고 신중하게 자세를 잡았다.
그 결과 훌륭하게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신동엽은 이특의 실수로 벙커에 빠진 공을 빼낸 것이다.
강호동은 “연예계 3대 골프왕답다”며 박수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