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조세호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금수저’ 소문에 대해 “집안에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명품을 휘두르고 다녔던 것에도 조세호는 “그땐 일이 없었으니까 지기 싫었다. 자격지심과 피해의식 때문에 화려하게 입어 무시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솔직한 고백에 안정환은 “이해한다. 이태리 있을 때 허름한 차림으로 다니니 많이 무시했었다”고 동의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