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1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에서는 유령마을에서 독특한 경험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겁에 잔뜩 질린 채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가게 주인의 손에 이끌려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 속에는 장난감 뱀이 있었고 소유는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라 뛰어나갔다.
하지만 다솜은 “이거 진짜냐”면서 다가가 겁없이 만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령마을 포토존까지 즐긴 두 사람은 봉지 속 시푸드를 즐기러 떠났다.
던지니스 크래브는 빨간 양념을 가득 품고 맛있는 향을 내뿜었다.
다솜과 소유는 맥주로 가볍게 목을 축인 뒤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