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는 25~26일 ‘마음에 담고 싶은 학교생활’과 ‘체육대회와 축제의 추억’이 담긴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96편이 접수됐으며 영예의 금상은 전기시스템제어과 1학년 홍선기, 은상 금형디자인과 1학년 이동철, 동상 디지털 방송과 1년 어윤지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행사를 준비한 사진동아리 Defocus 조석빈 회장은 “딱딱한 학교생활에서 여유를 찾지 못했는데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좋았다”고 했다.
김소림 학장은 축사를 통해 “참인(人)폴리텍 `담다` 사진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를 기점으로 대학 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학생들이 감사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대학 분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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