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가노인복지시설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복지증진에 힘써 왔다.
또 대규모 점포와 지역상권의 상생협력 방안으로 ▲지역상품 구매 ▲지역업체활용 ▲지역인력 고용 ▲공익사업 참여 ▲지역업체 입점 ▲지역상품 상설매장 등 ‘대규모 점포 지역기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실적을 매년 발표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노인회는 송 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이날 감사패를 수여했다.
송성환 의원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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