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3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회기동 벽화골목을 찾았다.
컵밥집은 백종원의 첫 방문 이후 자체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백종원을 초대했다.
음식에 대해 많이 설명할 수 없는 기회가 아쉬워 역사상 처음으로 소개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백종원은 적극적인 젊은 부부의 모습에 “제작진이 시킨 것 아니냐.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컵밥집 부부는 3년 만에 다시 방문한 노량진 답사 브리핑부터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전달했다.
발표가 끝난 후 백종원은 제일 첫 장부터 다시 돌려 하나씩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