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미·일 대(對) 중·러 간 ‘무력시위’ 공간으로 이용되는 등 동북아 위기가 고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이 올 들어 수차례 KADIZ를 들락날락한 상황에서 러시아 군용기까지 영공을 침범한 것은 처음이어서 향후 유사 사례가 잇따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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