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이날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둔촌동 옛날돈가스집을 찾았다.
메뉴를 보며 고민하던 두 사람은 “세 개 시켜서 나눠먹자”며 함박스테이크, 돈가스를 모두 시켰다.
스프부터 감탄한 홍윤화. 돈가스 맛보더니 “정말 맛있다”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또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사랑 넘치는 모습을 보여 돈가스 사장 부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3인분을 싹싹 비우고 나간뒤 아내는 “저렇게 더 할 수 있어?”라고 물었고 남편은 부끄러운듯 웃어보였다.
한편 튀김덮밥집 카레 메뉴를 위해 앤디가 직접 나섰다.
앤디는 “주변가게 가격, 원가, 경쟁력을 고려해 가격을 결정하라”며 카레 스터디 선생님으로 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