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준공식, 질 높은 종합복지서비스 제공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질 높은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축된 ‘양평행복플러스센터’ 준공식이 14일 오전 10시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정동균 군수와 송요찬 부의장, 박현일, 이혜원, 전진선 군의원, 김용녕 노인회장,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이경학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장재곤 사회복지협의회장, 진난숙 자원봉사센터장 및 입주기관 대표, 변창규 보훈단체협의장 및 보훈단체장, 방수형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문화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경과보고, 정동균 군수 기념사, 송요찬 부의장 축사, 정병국 국회의원 축전 낭독에 이어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질 높은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평행복플러스센터 준공을 기쁘게 생각하다”며,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건설하는데 양평행복플러스센터가 늘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요찬 부의장과 정병국 국회의원은 축사와 축전으로 양평행복플러스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한편. ‘양평행복플러스센터’는 2017년 7월 13일 신축계획을 수립한 후 2018년 7월 25일 공사를 시작한 지 1년만인 지난 7월 19일 준공됐다.
지하 1층은 창고와 기계실, 1층에는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아이사랑놀이터, 2층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들어섰으며, 3층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수어통역센터, 신체장애인복지회, 소회의실, 4층에는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부모회, 기업인협의회, 식당, 대회의실로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념사를 하는 정동균 군수
송요찬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과보고를 하는 유인수 복지정책과장.
식전행사로 문화공연을 하는 ‘보이스 윙’
방수형 양평군주민참여예산위원장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
국민의례를 하는 참석자들.
시설관람 중인 송요찬 부의장.
시설 관람 중인 전진선 군의원.
시설 관람 중인 박현일 군의원
시설 관람 중인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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