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적을 때는 국산 중고차로 내려간다는데 손민수는 “외제차 한 대 수입이 나와도 직원들, 수수료 등을 떼고 나면 핸들만 남는다”고 말했다.
또 수익에 대해서 대표인 임라라가 모두 관리하고 손민수는 월급을 받아 쓴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래는 “우리랑 똑같구나”라고 말했고 임미숙은 “내가 대표니까”라고 응수했다.
김구라는 “저기는 집안이 흔들릴 뻔 했거든. 기둥이 뽑힐 뻔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미숙은 “모든 걸 내 재산으로 해놔야 문제가 없어”라고 말했다.
‘왜 수익을 직접 관리하지 않냐’는 질문에 손민수는 “아무리 봐도 라라가 학벌도 좋고 브레인이고 이성적이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민수가 믿음을 못 주긴 했어요. 비트코인도 한 번 잘 못하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