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에서 싱싱한 제철 조개를 맛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김경희 사장님(43)이 운영하는 조개칼국수집이다.
그릇이 넘치도록 담긴 다양한 4종류의 제철 조개가 이 가게의 명물이라는데 탱글탱글한 면발과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조개칼국수가 단돈 6000원이다.
얼큰한 불맛을 선호하는 손님들을 위한 얼큰 우삼겹 조개 칼국수도 인기 만점이다. 우삼겹에서 나온 고기 육즙이 조개 육수와 어우러져 짬뽕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고.
한번 먹어본 손님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점점 단골이 늘어간다고 한다.
또 이곳의 숨은 인기메뉴가 있는데 바로 수육이다. 8000원만 내면 칼국수에 곁들일 수 있는 푸짐한 수육이 제공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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