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섬 주인이 될 거야"라며 이삿짐 한가득 안고 황도를 떠나 새로운 섬으로 향하는 안정환과 현주엽.
제2의 보금자리를 꿈꾸며 본격 집터 탐색부터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의 셀프 임명식도 진행한다.
그런데 남몰래 쫓아온 불청객이 있었으니 혹 형제 등장에 두 사람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혹 형제;의 정체는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던 허재와 김병현으로 과연 네 사람은 모든 것이 셀프인 미지이 섬에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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