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에는 '진짜 사나이'들이 만드는 우렁이 쌈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군 시절 함께 먹던 음식으로 창업했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들이 자신있게 내놓는 메뉴는 우렁이 쌈밥과 제육쌈밥이다.
소쿠리에 정감있게 담겨나와 먹기 전 눈으로도 만족감을 준다. 우렁이 양도 충분하게 들어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다양한 쌈채소들에 싸먹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남다른 고소함의 비밀은 견과류에 있다.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땅콩까지 총 4가지 견과류를 쌈장에 더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다.
한편 '전설의 맛'에서 44년 전통 이북식 찜닭을,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배우 이창훈의 고향 강원도 영월군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