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은 과거 대학 시절 '대학로 이영애'로 불리며 얘기만 나눴다 하면 고백하는 바람에 남사친이 없었다고 말한다.
섭내였던 송은이에게 장영남이 좋다고 고백한 남자만 15명 이상이라고 한다.
또 후배 박보검에게까지 고백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장영남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남편의 잘생긴 얼굴 때문이었다.
현재 남편과 이별을 결심한 날 프러포즈를 받았다는데 7살 연하 꽃미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대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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