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30회는 '길 위의 인생' 편으로 꾸며진다.
김경남이 최희준의 '길'로 첫 무대에 오른다. 이어 김용임이 '부초 같은 인생', 김상진이 '이정표 없는 거리', 김혜연이 '여로'를 부른다.
더블레스의 '내 인생의 후회는 없지만', 두리의 '서울 야곡', 여운의 '삼일로', 서지오의 '무작정 걷고 싶어'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지막 무대는 홍민의 '거리를 떠나'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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