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허재 절친 김병현 막내 아들 위해 산타로 변신한 이순재 “육아는 힘들어”

[일요신문] 29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이순재와 허재가 김병현의 아이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진=KBS 갓파더

허재의 절친이자 세 남매 아빠 김병현의 부탁을 받아 빨간 선물 보따리를 든 '순재 산타', '허재 루돌프'가 출격한다.

5살 막내의 크리스마스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깜짝 산타 이벤트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요알못' 허재와 병현은 점심 준비로 주방을 헤매고 이순재는 육아의 늪에 빠진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육아와는 거리가 먼 아빠들의 좌충우돌 숨 가쁜 연말 파티가 준비된다.

한편 주현과 문세윤은 영주로 여행을 떠나 배우 김성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