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누락대상자 발굴 서비스 시행
이를 위해 시는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2019년부터 권리구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해 누락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1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9월부터는 1만 원이 추가되었으며, 카드 발급기간은 올 11월 30일까지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카드발급 유효기간을 아직 모르거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30% 정도”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연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신규 가맹점 확대와 함께 ‘동두천 락 페스티벌’축제 동안 소요산 관광지 및 축제장 내 식음료, 체험, 수공예품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니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카드 발급하여 모두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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