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는 족발, 불족발, 보쌈, 감자탕까지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식당이 있는데 전문가도 "맛도 인정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더 놀랍다.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데 1인 단돈 1만 5000원에 불과하다. 막국수 추가도 2000원이면 충분하다. 냉채족발 역시 2000원만 추가하면 무으로 제공된다.
고현우 주인장은 "처음 가게 오픈했을 때 맛있게만 만들면 손님이 오실 줄 알았는데 장사가 안 됐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를 하면 오실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런 푸짐함 덕분에 15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가게를 운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10.05
18:55 -
2022.10.04
18:56 -
2022.10.03
18:58 -
2022.09.30
18:58 -
2022.09.29
19:00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