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는 10년 전 가격으로 즉석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떡볶이가 나오면 손님들은 푸짐한 양에 놀라는데 가격이 단돈 4500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인분을 주문해도 1만 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학생들도 부담없이 찾는다고 한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만두, 달걀, 쫄면, 라면 등 7가지 토핑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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