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 위한 지역담당관 제도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등을 사전 예방하고 품질 확보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운영 중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및 산림환경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강원도 지역의 재선충병 피해 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인력 배치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상반기 방제기간(1~3월) 중 피해 고사목에 대한 전량 방제로 소나무류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북부산림청, 추석 명절 연휴 국유임도 개방한다
온라인 기사 ( 2024.09.10 13:21 )
-
춘천시, ASF 폐사체 처리 용역계약 특혜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7.08 19:25 )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 ‘정선군노인요양원’서 위문공연
온라인 기사 ( 2024.06.10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