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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랭킹 1위 투수 장현석, 메이저리그 도전 천명
[일요신문] 고교 최대어 투수 장현석이 빅리그 도전에 나선다.마산용마고 에이스 장현석이 빅리그 도전 의사를 명확히 했다. 사진=연합뉴스장현석 매니지먼트사 리코스포츠는 1일 "장현석 선수가 KBO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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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발목 수술이 ‘빅리그 진출’ 발목 잡을까
[일요신문]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정후(24)가 7월 27일 왼 발목 신전지대 봉합 수술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는 "이정후가 29일 퇴원할 예정이고, 다음주부터 2군에서 재활 훈련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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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 또 없는데…아시안게임 대표팀 ‘이정후 대체자원’ 물색 비상
[일요신문] 이정후의 수술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큰 부담을 안게 됐다. 3개월의 재활 기간을 고려하면 9월 말~10월 초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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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수 40명 참가’ KBO 유소년 야수캠프 종료
[일요신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야수캠프가 23일 종료됐다.2023년 KBO 유소년 아수캠프 훈련사진. 사진=KBO 제공이번 캠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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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간 확 줄었네…한국도 도입하는 ‘MLB 피치 클락’ 풍경
[일요신문] 프로야구가 화제의 '피치 클락(pitch clock)'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지난 20일 'KBO리그·팀 코리아 레벨업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올해 하반기에 피치 클락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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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폭주’ 이어질까…KBO 후반기 순위싸움 주목할 3팀
[일요신문] 올스타전 이후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KBO리그가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2강 7중 1약’의 순위는 후반기 시작부터 경기 결과에 따라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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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냐 한국이냐…장현석 발길 따라 ‘신인 드래프트’ 요동
[일요신문]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한화 이글스 팬들은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9월 14일로 예정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드래프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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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임감독제…KBO의 ‘팀 코리아 레벨 업 프로젝트’
[일요신문]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승부수를 던진다.KBO가 국가대표팀 경쟁력 확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사진=일요신문DBKBO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표팀 전력 강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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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류현진, 트리플A 경기서 5이닝 5삼진 1실점
[일요신문] 빅리그 복귀를 노리는 류현진이 순조로운 과정을 밟고 있다.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류현진이 트리플A 경기에 등판해 준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이영미 기자류현진은 16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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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합류’ KIA 상승세…KBO리그 전반기 트레이드 손익계산서
[일요신문] 지난 7월 5일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깜짝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포수가 필요했던 KIA는 김태군을, 내야수를 원했던 삼성은 류지혁을 받아들이는 맞트레이드였다. 김태군이 합류한 KIA는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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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트라우마’ KIA, 김태군과 다년 계약 협상 시작하나
[일요신문] KIA 유니폼을 입은 김태군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김태군의 트레이드 발표가 나자마자 일부 KIA 팬들은 지난 시즌의 박동원을 떠올리며 “몇 개월 쓰려고 FA 앞둔 포수를 또 트레이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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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 LG 트레이드 추진설의 진실
[일요신문] 최근 LG를 둘러싼 트레이드 소문이 야구계를 흔들었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부진했고, 3~5선발이 약한 LG로선 트레이드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싶어 했다. 받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내줘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