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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1만 개 팔려…일본 ‘요코하마 교도소 파스타면’ 인기 비결은?
[일요신문]일본에서 이례적인 히트 상품이 탄생했다.다름 아니라 요코하마 교도소 수형자들이 만드는 파스타면이다.아사히TV에 따르면“지난4월 판매를 시작한 이 파스타면은‘쫄깃쫄깃해서 맛있다’ ‘마치 생면 같다’등의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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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뭉쳐야 마신다
[일요신문]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휴가를 보낸 55명의 독일인 단체 여행객이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세 시간 동안 마신 맥주의 양으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 이들이 마신 맥주는 총 1254잔이었다. 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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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냄새 걱정 마” 중국 머리 감겨주는 식당
[일요신문] 고깃집을 방문하거나 향이 강한 음식을 먹고난 후에는 머리에 밴 냄새 때문에 난처하기 일쑤다. 손님들의 이런 고충을 해결해주는 기발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중국 최대 훠궈 레스토랑 체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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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로 만든 작품 “따라하지 마세요”
[일요신문] ‘와일드플라워 디자인’의 닉과 캣은 나무에 낙뢰흔(리히텐베르크 문양)을 그려넣는 예술가들이다. 번개 모양이 새겨진 나무 도마, 치즈 도마, 우드 테이블을 보면 신비로운 느낌마저 든다.이 작품들은 나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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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처럼 하룻밤을 보낸다면?
[일요신문]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이 처음 개봉한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다.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슈렉’처럼 하룻밤을 보낸다면 어떨까. 얼마전 핼러윈데이를 맞아 ‘슈렉’의 오두막을 본뜬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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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육박 떠돌이 비만견 ‘나 좀 살려주개’
[일요신문] 일반적으로 반려견들의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가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게 사실. 때문에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유기견 ‘크루게츠’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에 속한다. 뚱뚱하다 못해 거대한 몸집인 이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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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번 적중…‘심슨’이 예측한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미래
[일요신문] 미국 방송사 FOX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또 한 번 일론 머스크(52)의 미래를 예고했다. 지난 10월 말 방영된 시즌 35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머스크의 X(옛 트위터)와 스페이스X의 다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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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다 마셨어요” 일본 ‘세키밀크’ 만화 그려진 우유병 화제
[일요신문] 역시‘만화 왕국’다운 발상이다.특별한 우유병이 일본에 등장했다.아이들이 즐겁게,우유를 다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하기 위해 우유병에 만화를 그려 넣은 것.우유를 끝까지 마시면4컷 만화가 병에 생겨난다.요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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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무에서 피가 줄줄…‘마법 아니랍니다’
[일요신문] 흔히 ‘와일드 티크’ 또는 ‘블러드 우드’로 알려진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Pterocarpus angolensis)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수종이다. 이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단면을 자를 때 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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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내내 지치지 않아요” 중국은 지금 ‘AI 셀러’ 대세
[일요신문] 요즘 중국의 라이브 스트리밍은 타오바오, 틱톡 등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매일 단 몇 시간 만에 대규모 거래를 성사시키는 가장 수익성 높은 마케팅 채널이 됐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 이런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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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글자가 쏟아져내리네
[일요신문] 글자만 빼곡하게 인쇄돼 있는 책의 페이지는 보기에 지루할 수 있다. 네덜란드의 툰 주센은 이런 지루함을 익살스럽게 재해석하는 예술가다. 책 속의 글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이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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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와 함께 맥주 한 잔 어때요
[일요신문] 귀엽고 친근한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술 한 잔을 한다면 어떨까. 영국 브리스톨에 가면 실내 곳곳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이 있다. 브리스톨 중심부에 위치한 ‘백 오브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