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 1m’ 세상에서 가장 좁은 집 왜 지었을까
    ‘폭 1m’ 세상에서 가장 좁은 집 왜 지었을까

    [일요신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페트랄리아 소타나 마을에 가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이한 형태의 2층집을 하나 볼 수 있다. ‘복수의 집'으로 불리는 ‘까사 두 쿠리부’로, ‘세계에서 가장 좁은 집’이라는

    월드 > 해외토픽 | [제1664호] ( 2024.03.27 10:37 )
  • 반려동물 박제 서비스 ‘살아있는 듯 복슬복슬’
    반려동물 박제 서비스 ‘살아있는 듯 복슬복슬’

    [일요신문]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을 잊지 못하고 슬픔에 잠긴 주인들을 위로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정들었던 반려동물을 생전 모습 그대로 박제해서 영원히 곁에 둘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세컨드 라이프 프리

    월드 > 해외토픽 | [제1664호] ( 2024.03.26 18:26 )
  • 혼신의 거지 연기로 돈방석 앉았네
    혼신의 거지 연기로 돈방석 앉았네

    [일요신문] 중국 허난성에 있는 친밍 상허 정원. 한 남성이 꾀죄죄한 차림으로 구걸을 하고 있다. 얼굴에는 지저분한 때가 잔뜩 끼어있고, 남루한 옷차림에 헝클어져 있는 머리가 영락없는 거지다.12년 전부터 이런 차림

    월드 > 해외토픽 | [제1664호] ( 2024.03.26 18:06 )
  • 복사지 잘라 만든 조각품 ‘상상력이 놀라워’
    복사지 잘라 만든 조각품 ‘상상력이 놀라워’

    [일요신문] 덴마크의 현대 예술가인 피터 칼레센은 평범한 하얀 복사지를 미니어처 조각작품으로 둔갑시키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작품들은 다채로운 상상력과 정교함이 특징이며, 때로는 재치도 더했기

    월드 > 해외토픽 | [제1664호] ( 2024.03.26 17:55 )
  • 의사 꿈 이룬 인도 왜소남 ‘열정은 누구보다 크답니다’
    의사 꿈 이룬 인도 왜소남 ‘열정은 누구보다 크답니다’

    [일요신문] 인도 구자라트의 탈라자 탈루카 출신인 가네쉬 바라이야(23)는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격언을 몸소 실천하는 산증인이다. 1m도 채 되지 않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과정을 밟고 있는 열정남

    월드 > 해외토픽 | [제1663호] ( 2024.03.19 16:57 )
  • ‘달디단 양갱’ 얇게 폈더니…일본 화과자점 매출 1000배 비결
    ‘달디단 양갱’ 얇게 폈더니…일본 화과자점 매출 1000배 비결

    [일요신문] 일본은 전통 과자인 화과자가 서양식 과자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양갱은20년 전에 비하면 매출이 절반가량 뚝 떨어졌다.특히 젊은 층의 이탈이 커 화과자 업계로서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

    월드 > 해외토픽 | 온라인 기사 ( 2024.03.19 16:36 )
  • 스웨덴 유령 열차 ‘은색 화살’ 괴담 아시나요
    스웨덴 유령 열차 ‘은색 화살’ 괴담 아시나요

    [일요신문] 스웨덴 킴링에역을 둘러싼 으스스한 괴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가령 이 역에는 유령 열차만 정차한다거나, 혹은 죽은 사람만 내린다는 그런 괴담 말이다.이런 괴담이 퍼진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 역이

    월드 > 해외토픽 | [제1663호] ( 2024.03.19 15:43 )
  • ‘손톱보다 작아요’ 초미니 개구리
    ‘손톱보다 작아요’ 초미니 개구리

    [일요신문] 2011년, 브라질 정글에서 처음 발견된 브라질벼룩개구리(Brachycephalus pulex)의 몸길이는 7~8mm에 불과하다. 때문에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척추동물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브라질

    월드 > 해외토픽 | [제1663호] ( 2024.03.19 15:13 )
  • 한걸음 물러서니 패턴 속에 얼굴이…
    한걸음 물러서니 패턴 속에 얼굴이…

    [일요신문] ‘무늬 속에 얼굴이 있네.’독일 베를린의 예술가인 리 와그스태프의 작품들은 언뜻 보면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이뤄진 추상화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복잡한 패턴 안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겨

    월드 > 해외토픽 | [제1663호] ( 2024.03.19 14:54 )
  • ‘마당이 사라졌어요’ 벼랑 끝 호화저택 위태위태
    ‘마당이 사라졌어요’ 벼랑 끝 호화저택 위태위태

    [일요신문] 산사태로 하루아침에 뒷마당이 통째로 사라진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이런 일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져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월 쏟아진 폭우로 두 차례 산사태가 발생한 다나 포인트에 있는 호화

    월드 > 해외토픽 | [제1663호] ( 2024.03.19 14:09 )
  • 쓰레기통 뒤지는 독일 백만장자 사연
    쓰레기통 뒤지는 독일 백만장자 사연

    [일요신문] “저축하고 또 저축해서 집을 산다!”독일 다름슈타트의 연금 생활자인 하인츠 B(80)는 겉보기에는 가난한 노숙자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집을 10채나 소유한 백만장자다. 심지어 현재 정기예금 계좌에는

    월드 > 해외토픽 | [제1662호] ( 2024.03.12 17:49 )
  • 자신 있으면 와봐~ 튀르키예 ‘죽음의 도로’ 아찔
    자신 있으면 와봐~ 튀르키예 ‘죽음의 도로’ 아찔

    [일요신문] 튀르키예 북동부의 오프와 바이부르트 사이에 위치한 D915 산악 도로는 지역민들 사이에서 ‘죽음의 도로’라고 불린다. 해발 1712~2035m에 위치한 총길이 105km에 이르는 구불구불한 이 산악 도로

    월드 > 해외토픽 | [제1662호] ( 2024.03.12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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