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市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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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가나이 공원 ‘돌들이 와르르 흘렀나’
[일요신문]러시아 우랄산맥 남쪽에 위치한 ‘타가나이 공원’에 가면 꼭 봐야 할 장관이 하나 있다. 수천 개의 커다란 돌들이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가로지르고 있는 ‘빅스톤 리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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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주인공이 되는 곳 ‘여기 어때?’
[일요신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에 발맞춰 ‘에어비앤비’에서 특별한 숙소를 하나 선보였다. 복도부터 객실까지 영화 속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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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리얼돌 아내를 소개합니다
[일요신문] 평생을 함께할 반쪽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설령 만났다 해도 결혼까지 골인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카자흐스탄 출신의 보디빌더인 유리 톨로츠코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얼마 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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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겨울왕국의 미로
[일요신문] 폴란드의 작은 시골 마을인 자코파네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폴란드의 겨울 수도’라고 불린다. 관광뿐 아니라 동계스포츠 메카로도 인기 있는 이곳은 사실 스키장으로 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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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미니어처 우리집
[일요신문] ‘이미 레고는 아이들만을 위한 장난감이 아니다. 레고를 갖고 노는 어른들 또한 많다. 그런데 갖고 노는 장난감을 넘어서 아예 사업 아이템으로 승화시킨 디자이너도 있다. 샤리 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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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모래사장이 꽉 막혔네
[일요신문]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인 레안드로 에일리히가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 설치한 모래 작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치 꽉 막힌 도로 위처럼 모래로 만든 66대의 자동차와 트럭들이 나란히 줄지어 백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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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 감옥의 공포를 아시나요
[일요신문] 모든 동물의 분뇨가 그렇겠지만, 닭똥은 특히 냄새가 숨이 막힐 정도로 고약하기 때문에 주변에 몇 분 이상 서있기 힘들다. 심한 경우에는 구토, 두통, 염증 증상부터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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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 둥둥 ‘럭셔리 빌라’
[일요신문] 뱃놀이를 하거나 유람선을 타고 여행하는 것은 좋지만, 배가 집처럼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이런 바람을 실현해주는 신개념 수상 가옥이 등장했다. 세계 최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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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대형 벽화 ‘입이 떡’
[일요신문] 미국의 거리 예술가인 JR의 최근 프로젝트가 화제다. 늘 작품마다 특유의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그가 이번에 선보인 프로젝트는 교도소 바닥에 그려낸 대형 벽화다. 서던캘리포니아 테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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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밀림이 뙇!
[일요신문] 브라질 리우 그란데 도 술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그린 터널’은 수백 그루의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서 마치 밀림을 방불케 한다.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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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오면 공짜
[일요신문] 러시아 주유소에서 진행한 기발한 이벤트 하나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서 화제다. 남녀불문하고 누구든 비키니를 입고 오면 공짜로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단 세 시간 동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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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과 함께 수영을
[일요신문] 루이지애나주 ‘반 힐 보존구역’에 가면 작고 귀여운 수달과 수영을 하는 아주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수달과 함께 수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