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의회 의정활동 실적 전북 최저
[전주=일요신문]의원간 불륜 스캔들과 의장 주민소환 추진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전북 김제시의회가 전북지역 지방의회 가운데 의정활동이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나 김제시민들에게 실망감을 더해주고 있다.
11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에 따르면 2018년 개원한 전북지역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5분발언과 시(군정)질의, 의안발의 등을 합한 의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21.01.11 08:59)
-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아쉽지만 환영”
[일요신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 침해 방지 등의 내용은 지방의회를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12.10 01:01)
-
서울시의회,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 개최
[서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는 ‘지방분권, 알아야 바꾼다!’를 부제로 10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동 지하 세마홀에서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는 시민과 지방의회 의원 및 관계자 등을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12.11 00:00)
-
이천시의회, ‘업무 추진비’라 쓰고 ‘식사 추진비’로 읽는다.
[이천=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이천시시의회(의장 홍헌표)가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인 업무추진비를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대부분을 식사비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의회(이하 시의회)는 매월 의장 2,610,0000 (연 31,320,000원), 부 의장 1,250,000원( 연간 1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11.15 11:15)
-
민주당, 시의원 제명 둘러싸고 뒤숭숭한 내막
[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이 시의원 징계를 둘러싸고 뒤숭숭한 모습이다. 김영애 사천시의회 의원의 제명 처분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면서다. 이 과정에서 김영애 의원은 “제윤경 국회의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 의원은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이다. 제 의원은 “갑질은 도리어 내가 당했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08.22 14:27)
-
송성환 전북도의장, 지방의회 연수기관 설립 건의
[일요신문=전주] 전광훈 기자 =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연수기관 설립’을 건의했다.
15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협 전국의장협의회는 이날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의 신속한 의결 및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19.06.15 11:40)
-
국회 뺨치는 영등포구의회 윤리특위 논란
[일요신문] 지방의원의 윤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의회에도 윤리특별위원회가 꾸려질 수 있다. 지방의회 의원이 공무원 신분을 이용해 사익을 편취하거나 비리를 저지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영등포구의회의 윤리특위는 제 구실을 못하고 있었다. 특정 의원의 비리 의혹에도 동료 의원들은 사건 조사에 나서기는커녕, 수수방관하거나 서로 감싸주는 모습이었다.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06.14 16:32)
-
서울시의회, ‘책임성·청렴성 강화를 위한 자정노력 결의안’ 전국 확대 추진
[서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서울시의회가 제안해 추진 중인 ‘지방의회 자정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서울시의회가 지난 2월부터 내부논의와 각 정당 의원총회 동의를 거쳐 지난 4월 26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의 간담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안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05.22 00:16)
-
서울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 발표…신뢰받는 지방의회 의지 담아
[서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서울시의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지방분권시대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일하는 의회의 의지를 담아 결의서를 발표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6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서울특별시의회가 공동개최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제2차 지방분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신원철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04.26 12:10)
-
묻지마 조례 통과…막나가는 지방의회 브레이크가 없다
[일요신문] 국회에 주요 안건이 상정되면 여야는 표계산에 돌입한다. 엇비슷한 여야의 의석수로 고작 몇 표에 따라 법안의 운명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의회는 다른 분위기다. 여당 혹은 야당의 압도적인 의석수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형성되며, 이곳에서 첨예한 대치나 협치란 찾아보기 어렵다. 정치적, 이념적 편향성에 따라 발의된 조례안들은 견제 없이 본회의
뉴스 > 정치 | [제1404호] (2019.04.05 18:41)
-
‘선거 때는 고개 숙이지만…’ 지방의원 갑질 천태만상
[일요신문]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3692명에 달한다. 선거 기간에는 연신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이지만 선거 이후 그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공무원 노조 관계자는 “지방의회는 그들에게 작은 왕국”이라면서 “자기가 조선시대 고을
뉴스 > 정치 | [제1355호] (2018.04.27 09:50)
-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 공약이행, 주민소통, 조례발의 등 대시민봉사와 지방자치 발전의 공로 인정받아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은 2월 28일,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초선 및 재선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 착공’, ‘289종점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7.03.02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