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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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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국내 바둑계에서는 최초로 자매가 동반 입단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이정은(16)·이나현(14) 자매다. 1월 30일 한국기원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이정은·나현 자매가 나란히 입단을 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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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5월의 마지막 날 오후 7시. 바둑TV 생중계를 지켜본 시청자라면 통통한 얼굴에 귀염성 있는 표정이지만, 한편으론 근엄한(?) 눈길로 바둑판을 주시하는 꼬마 숙녀를 만나보았을 것이다.이 꼬마 숙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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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아저씨와 아가씨의 대결’, 혹은 ‘신사와 숙녀의 대결’로 불리며 반상 성 대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이 15회째를 맞았다. 지지옥션배는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가 따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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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광화문 한복판에서 분홍색 꽃술을 흔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문을 환영한다고 외친 백두칭송위원회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13개 단체 200여 명이 모여 만들었다고 알려진 백두칭송위원회의 주요 인사는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