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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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하라 유족 “최종범 불법촬영 무죄, 가해자 중심 선고”
[일요신문] 가수 고 구하라 씨 유족이 최종범 씨에 대한 불법촬영 혐의를 1심과 같이 무죄로 본 항소심 판결에 대해 “가해자 중심의 사고”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3일 구 씨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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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하라 폭행·협박 전남친 최종범, 2심서 징역 1년
[일요신문]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이자 가수 고 구하라(향년 28세)를 폭행한 뒤 불법촬영물로 협박한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의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