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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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식 준다더니…‘평당 1억’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행사, 사기 혐의 피소
[일요신문] 3.3㎡(약 1평)당 분양가가 1억 원에 달했던 서울 강남구 하이엔드(High End·최고급) 오피스텔 시행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시행사를 고소한 오피스텔 수분양자들은 인근 5성급 호텔 피트니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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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동창 딥페이크 성 착취물 제작‧유포한 20대 대학생 검찰 송치
[일요신문] 텔레그램에서 ‘지인능욕방’을 운영하며 고교, 대학 동창의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 불법 성착취물 700여 개를 제작·유포한 2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그래픽=백소연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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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당해 빚 못 갚아’ 자작극 벌인 20대 검찰 송치
[일요신문] 빌린 돈을 갚는 날이 임박하자 이를 미루기 위해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자작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8일 A 씨를 위계공무집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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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공포②] ‘퍼뜨릴 목적’ 입증 못하면 처벌도 못하네…
[일요신문] “중학교 3학년인 딸의 같은 반 남학생들이 딸의 얼굴에 AV배우 몸을 합성해 자기들끼리 봤다고 합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그랬다네요. 너무 황당하고, 아이가 겪은 수치심에 화가 납니다.”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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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공포①] 음란물 등장 절반 한국인…학교·일터·집 어디도 안심 못한다
[일요신문] 스무 살이 되던 해 A 씨는 DM(인스타그램‧디스코드 등 SNS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일컫는 말)으로 “이 링크에 A 님 사진이 있는 것 같아요”라는 연락을 받았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니 그곳에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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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구형보다 높은 형 선고됐다
[일요신문] 연예인들의 각종 허위사실을 토대로 만든 영상 콘텐츠를 이용해 억대 수익을 올린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1심에서 벌금형 철퇴를 맞았다.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허위 영상 콘텐츠를 자신의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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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617명으로 늘어나…열흘 만에 2.2배
[일요신문] ‘딥페이크’ 허위합성물이 대거 유포되며 논란이 된 가운데 학생과 교사의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크게 늘어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학교 불법합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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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 원” 제안에 허위 자수한 20대 징역 1년
[일요신문] '대포 유심'을 유통하다가 "대신 자수해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공범의 제안을 받고 허위 자수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7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범인도피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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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 종결 뒷말 까닭
[일요신문]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유는 ‘고발 취하’. 공직선거법의 경우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고발이 취하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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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동거설’ 유포한 형수 “직접 본 적은 없어…시부모께 들은 것”
[일요신문] 방송인 박수홍의 '동거설'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형수 이아무개 씨가 재판에서 "(동거를) 직접 목격한 것은 아니고 시부모님(박수홍의 친부모)으로부터 들었던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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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어야 외양간 고칠 건가” SM엔터 아티스트 관리에 팬덤 뿔난 이유
[일요신문] 4월 17일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드디어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뽑아 들었다. 최근 팬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소속사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던 가수 보아(BoA)와 관련한 악플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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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고 박보람 측 “고인 두 번 죽이는 가짜 뉴스, 선처·합의 없다”
[일요신문] 가수 고(故) 박보람에 대한 악성 허위 게시글과 가짜 뉴스에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가수 고(故) 박보람에 대한 악성 허위 게시글과 가짜 뉴스에 소속사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