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12건-
‘소매치기 당해 빚 못 갚아’ 자작극 벌인 20대 검찰 송치
[일요신문] 빌린 돈을 갚는 날이 임박하자 이를 미루기 위해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자작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8일 A 씨를 위계공무집행방
-
[단독] ‘임야’라더니…노영민, 청와대 근무 시절 허위 재산신고 의혹
[일요신문]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문재인 정부 주중대사와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재산내역을 허위 신고한 의혹이 제기됐다. 노영민 후보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아내 소유 농지를 임야로 신고했
-
재산 허위신고 논란 조수진 의원...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해
[일요신문]총선 전 11억 원 상당의 재산 신고를 누락한 의혹을 받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
부천원미署, 허위․장난 신고한 초등학생 학교서 늑대탈 퍼퍼먼스
[부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경찰관들이 늑대로 변신했다?’ 부천 관내 초등학교 교실에 늑대탈을 뒤집어쓴 경찰관들이 나타나 화제다.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 112종합
-
“성폭행 당했다” 50대 여성, 진실은 스스로 탈의 후 남성 만져 ‘집행유예’
[일요신문] 스스로 옷을 벗곤 남성의 신체를 만진 5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했다가 법정에 서게 됐다. 2일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 씨(57&mi
-
부천원미署, 112 상습 허위신고 40대 男 상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일요신문]부천원미경찰서(서장 정승용)는 지난 5일 112에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해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전직 군인출신 40대 남성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밝혔다. 악성․허위신고자
-
“여자를 강간하고 있다”...경기경찰, 112 상습 허위 신고자 165명 입건
[일요신문] 경기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112상황실에 454건의 허위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상습 허위신고자 165명을 형사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허위신고 건수는 지난 2013년 같은 기간(1
-
만우절 장난전화 함부로 하면 ‘형사처벌’
[일요신문] 만우절이라고 장난전화를 할 경우 큰 처벌을 받게 된다. 31일 경찰청은 4월 1일 만우절에 112로 허위·장난신고를 할 경우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만우절에 허위
-
“흉기로 여자친구 죽이겠다”고 11차례 허위신고한 남성
[일요신문] 흉기로 여자친구를 죽이겠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A씨(26)는 이날 새벽 2시 50분 ‘흉기로
-
나이트클럽 입장 거부에 ‘사람 죽이러 간다’ 112 허위신고한 40대
[일요신문] 나이트클럽 입장을 거부 당한 40대가 112에 ‘사람을 죽이겠다’고 허위신고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나이트클럽 입장을 거부 당하자 112에 사람을 죽이겠다
-
112에 수백 차례 허위 신고한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일요신문] 112에 수백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정 아무개 씨(41)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
여성가족부에 ‘폭발물’...軍 “특이사항 없어”
[일요신문] 31일 오후 여성가족부 건물과 광주 동광교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과 군 당국의 수색결과 폭발물은 발견 되지 않았다. 서울 중구 무교동 여성가족부 앞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