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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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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흰색 재킷과 검정색 바지를 입은 열 살 여자아이가 해군 사령관으로부터 거수경례를 받았다. 해군 사령관이 작전계획을 브리핑하는 사이 이 여자아이는 짝다리를 짚고 지도를 응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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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북한 위임통치 체제 주축으로 거듭난 김여정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을 향한 견제 시선이 만만치 않다. 북한 지도부 2인자 위치를 공고화하며 2020년 내내 서열 상승 가도를 달렸던 김여정은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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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GS그룹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연초부터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광폭 행보를 보인다. 그룹을 이끌 후계자로서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는데,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유가, 코로나19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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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자들 움직임이 빨라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서대문을 지역에선 고 정두언 전 의원 이름이 다시 거론돼 관심을 모은다. 자유한국당 일부 예비후보들이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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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폴란드에서 진행 중인 ‘U-20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슛돌이’ 이강인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은 폴란드에서 한국 축구 미래를 비추는 쇼케이스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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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정] 함평군, 설 앞두고 청렴서한문 발송 外](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8/0209/thm200_1518135837041631.jpg)
#함평군, 설 앞두고 청렴서한문 발송 [함평=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함평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업체와 인·허가 민원인, 공직자 등 1554명에게 안 군수의 명의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