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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템파베이에 3-1 승리…32년만의 월드시리즈 제패
[일요신문] LA 다저스가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왕좌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28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4-2를 완성한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2년만에 구단 역사상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의 출발은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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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시리즈 전적 3승 2패
[일요신문]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됏다.
다저스는 26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2020 월드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는 우승까지 1승만이 필요하다.
이날 승리는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이끌었다. 1차전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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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찐팬’ 김진욱 아버지 “내 아들 롯데 계약 가슴 벅찼다”
[일요신문] “가슴이 벅찼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게 되었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2021년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강릉고 좌완 투수 김진욱의 아버지 김태경 씨는 오랜 롯데 팬이다. 부산이 고
스포츠 > 야구 | [제1485호] (2020.10.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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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월드시리즈 첫 안타…템파베이, 승리로 1-1 균형
[일요신문]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나선 최지만이 첫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22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나서 생애 첫 월드시리즈 안타를 기록했다. 앞서 1패를 안았던 최지만의 템파베이 레이스는 이날 6-4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1로 균형을 맞췄다.
앞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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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카우트들이 주목한 ‘핫 플레이어’는 김하성
[일요신문]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들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체크하지 못했지만 TV 중계로 관심 있는 선수들에 대해 열심히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했다. 그중 미국 서부지역의 A 팀의 B 스카우트(한국인)는 내년 시즌 해외 진출을 꾀하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중 김하성이 가장 &
스포츠 > 야구 | [제1484호] (2020.10.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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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강정호보다 낫다” MLB가 주목하는 KBO 3인방
[일요신문] 최근 미국 스포츠 매체들이 연일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3명의 선수들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모두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CBS스포츠’는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노크할 예정인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 나
스포츠 > 야구 | [제1484호] (2020.10.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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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LA 다저스에 5-1 승…월드시리즈에 한 걸음
[일요신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애틀란타는 13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승부는 9회에 결정됐다. 1회 선취점을 뽑고 5회 1점을 내주며 1-1 균형이 유지되고 있었다.
애틀란타는 9회 대거 4점을 뽑아냈다. 다저스 불펜 블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10.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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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말하는 텍사스와의 7년 그리고 미래는?
[일요신문]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9월 28일 마지막 시즌 경기를 끝으로 소속팀과의 7년 계약을 마무리했다. 그로부터 하루 뒤 추신수 선수는 ‘이영미의 셀픽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7년을 돌아보고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신수의 화상인터뷰는 1, 2편으로 MLB 아시아 선수 최초 2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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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더 하고 싶다” 텍사스와 FA 종료 추신수 미래는?
[일요신문] 추신수와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7년 동행이 막을 내렸다. 2020시즌을 끝으로 추신수의 자유계약(FA)이 마무리되면서 추신수는 현역 연장과 은퇴, 기로에 놓였다. 만 38세 추신수는 내년에도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들어서고 싶어 한다. 그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내 커리어를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다”면서 &
스포츠 > 야구 | [제1482호] (2020.09.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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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정규리그 결산 ‘대한민국 대표 좌완 함께 날았다’
[일요신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KBO리그에서 함께 뛸 때만 해도 그들은 일반적인 선후배 사이였다. 대표팀에서 만남 외에는 개인적으로 따로 만날 만큼 친분이 두텁지 않았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올 시즌 두 선수는 더할 나위 없이 가까운 선후배가 됐다. 김광현은 미
스포츠 > 야구 | [제1482호] (2020.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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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위에 광속구’ 꿈의 구속 100마일 빅리거들
[일요신문] 시속 100마일. KBO리그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환산하면 시속 약 160km다. 투수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구속’이다. ‘강속구’를 넘어 ‘광속구’로 통한다. 역대 최초로 100마일 고지에 등정한 투수는 놀란 라이언으로 기록돼 있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시절인 1974년 시속 1
스포츠 > 야구 | [제1480호] (2020.09.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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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행’ 추신수-텍사스 “재계약 어려울 것”
[일요신문] 지난 7년을 함께한 추신수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재계약에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6일 MLB.com은 “존 다니엘스 단장의 말을 종합할 때 텍사스가 추신수와 재계약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했다. 다니엘스 단장이 “구단에 베테랑 몇 명을 추가하겠지만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경쟁할
스포츠 > 야구 | 온라인 기사 (2020.09.1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