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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챔프냐 부산 신성이냐…YTN배 대상경주 미리보기
[일요신문] 상반기 최고의 경주마를 뽑는 제21회 YTN배 대상경주(GIII 2000m)가 5월 2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1차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에서 8두, 부산에서 5두 총 13두가 출전 의사를 밝혔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드러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최대 관심사는 행복왕자와 위너스맨의 맞대결이다. 작년 그랑프리 챔피언 행복왕자와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7호] (2022.05.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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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중국서 8억대 불법 사설경마사이트 운영한 일당 구속
- "경마 정보주고 배팅 틀리면 배당금 가로채"[일요신문] 사설 경마사이트로 수천만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A씨 등이 운영한 경마사이트. 사진=경북경찰청 제공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경마사이트를 개설해 회원을 모으고 부당이득을 챙긴 A씨(40·남) 등 3명을 한국마사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
전국 > 대구/경북 | 온라인 기사 (2022.05.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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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프린세스삭스’ 단독 선행 성공했더라면…
[일요신문] 지난 5월 8일 부산에서 열린 제23회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GII)에서 최시대 기수의 골든파워가 우승했다. 지난 4월 루나스테익스에 이어 2연승에 성공, 6월에 예정된 경기도지사배 결과에 관계없이 트리플티아라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 경주 초반 의외의 스피드를 발휘하며 선입으로 레이스를 전개한 후,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6호] (2022.05.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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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더비 미리보기] 홈 이점 ‘컴플리트밸류’냐 일취월장 ‘캡틴양키’냐
[일요신문] 제25회 코리안더비 대상경주(1800m GI)가 5월 1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는 대한민국 경마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는 점에서 코리안더비에 대한 의미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지난 4월 17일 삼관경주 첫 관문 KRA컵 마일(GⅡ)에서는 캡틴양키가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했고, 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컴플리트밸류는 2위에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5호] (2022.05.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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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백팔십도 달라진 ‘알렉산더원’ 2위 자력 입상
[일요신문] 10전 전승의 신예 명마 라온더파이터가 무너졌다. 지난 4월 24일 부산에서 열린 제16회 부산일보배(1200m, GII) 대상경주에서 문세영 기수의 어마어마가 우승, 라온더파이터는 2위에 그쳤다. 단승식 1.2배로 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라온더파이터는 출발과 동시에 무릎을 꿇으며 착지 불량으로 선행에 실패, 눈물을 삼키고 말았다. 만약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4호] (2022.04.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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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완전히 달라진 ‘그레이트제니’ 깜짝 3위 눈도장
[일요신문] 4월 17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 KRA컵 마일(GII) 대상경주에서 부산의 캡틴양키가 막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단승식 40.1배(인기 9위)가 말해주듯 전혀 주목받지 못했지만, 막판 탄력 넘치는 추입력을 발휘하며 자력 우승을 거둬 5월에 있을 코리안더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단승식 1.9배를 기록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3호] (2022.04.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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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몰라보게 빨라진 ‘플라잉골드’ 기대 이상 선전
[일요신문] 대상경주의 시즌이 돌아왔다. 4월 10일 열린 루나스테익스(L)를 시작으로 앞으로 삼관마 대상경주와 퀸즈 투어, 1군 대상경주가 줄지어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긴장감이 떨어지는 경주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기대된다. 3세 암말 챔피언을 뽑는 루나스테익스에서는 최시대 기수의 골든파워가 막판 폭발적인 추입력을 발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2호] (2022.04.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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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나나랜드’ 초고배당 2위 ‘뒤통수 한 대 맞은 느낌’
[일요신문]4월 첫째 주 경마는 ‘특별경주 데이’였다. 서울에서는 터키 트로피와 남아공 트로피, 부산에서는 말레이시아 트로피, 중국 트로피, 일본 트로피 특별경주가 열렸다. 특이한 점은 부산의 김혜선 기수가 세 개의 특별경주를 모조리 우승했다는 점이다. 남자 기수들도 하기 어려운 일을 여성 기수가 해냈다는 점에서 존경심마저 들 정도다. 김혜선 기수의 뛰어난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1호] (2022.04.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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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결산] ‘영원한 지존’ 문세영 이번에도 서울 기수 1위
[일요신문] 마필의 능력은 끊임없이 변한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마필의 능력이 상승할 때도 있고 정체되거나 하락할 때도 분명히 존재한다. 기수와 조교사도 마찬가지다. 경륜이나 경정과 달리 경마는 기계가 아닌 살아있는 말을 다루기 때문이다. 승부의 세계에서 흐름을 읽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수가 누군지, 어느 마방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60호] (2022.03.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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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트리플조이’ ‘한강보스’ 경주력 기대 이상
[일요신문] 지난주 서울 일요경마(3월 20일) 8경주에서는 국내산 2군 최강자를 뽑는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2000m)가 열렸다. 내로라하는 2군 강자 14두가 총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 결과 부민호 기수의 디터미네이션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당초 문세영의 치프인디가 단승식 1.8배를 기록하며 압도적 인기를 모았지만, 0.75마신 차이로 아쉽게 2위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59호] (2022.03.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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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월드레이서’ 늦발주만 아니었다면…
[일요신문] 지난주 경마(3월 11~13일)에서는 서울의 이혁 기수와 부산의 유현명 기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최다승을 기록했다.이혁은 지난번에 소개한 대로 삼복승에서 배당을 몰고 다니는 고마운(?) 기수다. 지난주에도 비인기마에 기승해 삼복승에서 여러 차례 배당을 터트렸다. 인기 5위 록의제왕으로 112.2배, 인기 4위 에이투제트로 638.7배, 인기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58호] (2022.03.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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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인기 1위 ‘흑전사’ 최강편성만 피한다면…
[일요신문] 2월 경마의 주인공은 ‘돌아온 승부사’ 김용근이었다. 지존 문세영이 기승 정지와 개인 사정으로 휴업한 가운데, 김용근이 8승을 몰아치며 10위(1월)에서 2위로 급부상했다. 안토니오도 7승을 올리며 1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고, 다비드가 5승, 이혁이 4승을 거두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월 마지막 주에는 김용근과 다비드가 물오른 기승술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제1556호] (2022.03.0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