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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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생후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겨온 친부모 영장실질심사
[일요신문] 생후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3년 간 숨겨 온 친부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가 6일 오전 진행 중이다.생후 15개월 된 딸의 시신을 3년 간 숨겨 온 친부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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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살 딸 방치해 사망케 한 친모, “보일러 틀어놨다” “아이 몸에서 벌레나와”
[일요신문] 인천에서 3살 딸을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119신고 당시 집에 보일러가 켜져 있고 아이 몸에서 벌레가 나온다는 등의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실제로 보일러가 켜져 있던 정황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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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림’에 부채질? 양도세 완화 추진 우려 나오는 까닭
[일요신문] 연초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완화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공급확대 방안에 방점을 두면서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기 위한 세제지원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4월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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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엄마 구속
[일요신문] 쓰레기가 가득 찬 주택에 어린 남매를 방치한 40대 엄마가 구속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정아 인천지법 부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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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아기 시신’ 아이 셋 살던 그 집엔 쓰레기만 5톤…
[일요신문]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생활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쓰레기를 치우고 보니 그 양이 무려 5톤이나 됐다. 그렇게 쓰레기가 쌓여 있는 집에는 7세 남자 아이와 2세 여자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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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자살” 일본 젊은층 고독사 늘고 있는 까닭은?
[일요신문] 누구도 곁에 없이, 홀로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 일본에선 한 해 3만 명 이상이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고독사 하면 흔히 혼자 사는 노인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지금 일본에서는 젊은층의 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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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채용정보알림방 오픈...채용정보 ‘한눈에’
- 임기제공무원,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 채용 정보 제공 - 온라인신청, 상세검색 등 편의기능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임기제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공공근로 등 채용정보 이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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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버리고 간 것도 모자라 “내 아이 아니다” 부인한 ‘비정한 부모’
[일요신문] 20대 부부가 어린 자녀를 식당에 버리고 간 뒤 부모를 찾아 연락한 경찰에 “내 아이가 아니다”라고 거짓말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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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훼손 초등생 아버지 “어린 시절 나도 체벌 많이 받았다”
[일요신문]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가 어린 시절 자신도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 군(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