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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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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인 11라운드 110번째에 이름이 불린 선수는 충암고 투수 변건우였다. 변건우는 학교 선배 윤영철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기 전까지만 해도 윤영철의 뒤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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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여당이 압승한 선거에서 분당 갑은 집권 여당의 현역 의원이 아닌 정치 신인, 그것도 전입 한 달 된 후보를 선택했다. 분당 4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의 유일한 승리를 안긴 김은혜 당선인 얘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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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김장수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 분당구 갑)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김규철 단장을 만나 현재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주변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서현 110번지의 주민 요구를 적극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