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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도 간판 진안군청 유동주 세계무대 ‘정상’
[일요신문=진안] 신성용 기자=한국역도의 간판선수인 진안군청 소속 유동주가 또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다.
17일 진안군청에 따르면 유동주(25) 선수가 지난 9~14일까지 중국 텐진에서 열린 2019 IWF(국제역도연맹) 월드컵 역도대회에서 89kg급 인상과 용상, 합계 등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동주는 인상 160 kg과 용상 20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19.12.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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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협 조직개편…염기훈·박주호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
[일요신문]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12월 4일 서울 강남의 삼정호텔에서 ‘2019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염기훈, 조수혁, 정다훤, 주현재, 김한섭 이사진들과 김훈기 사무총장 그리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근호 회장은 &l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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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B급 대회래…한일전에 ‘중국 vs 홍콩전’, 개최국 징크스까지 흥행은 A급
[일요신문]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돌아온다. 2년을 주기로 열리는 동아시안컵의 이번 개최지는 부산이다. 이번 대회는 축구 외적인 이유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일관계 악화로 동아시아 최대 라이벌전인 한일전에 더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중국과 홍콩의 대결도 정치 이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예선 뚫고 참가해 주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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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시 무패’ 레알의 새 엔진이 된 발베르데
[일요신문] 레알 마드리드에 신성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우루과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다. 1998년생의 어린 미드필더인 발베르데는 최근 지네딘 지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쇠화가 진행된 루카 모드리치 대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와 함께 꾸준히 선발 출전 중이다.
발베르데가 선발로 나왔을 때 레알은 무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14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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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사랑방’ 열린다…선수협 정기 총회 개최
[일요신문]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12월 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2019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염기훈, 정다훤, 주현재, 김한섭 이사와 김훈기 사무총장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을 마무리하며 선수들에게 선수협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설명할 예정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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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맡았던 베어백, 향년 63세로 사망...
[일요신문] 태극전사들을 이끌었던 핌 베어백 감독이 투병 생활 끝에 숨졌다.
호주 언론은 28일 베어백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63세에 세상을 떠났다. 베어백 감독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2001년 한국 대표팀에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히딩크 감독과 함께 4강 신화를 이끌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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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U-20 월드컵 준우승 이끈 정정용 감독, 이랜드에서 새 도전에 나서
[일요신문]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프로팀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28일 서울 이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정용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2시즌 연속 꼴찌에 머무른 이랜드는 다음 시즌 정정용 감독과 함께 승격에 도전한다.
정정용 감독은 올해 U-20세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끌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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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하석주 브라질전 추억 “20년 축구인생에 딱 한 번 쥐난 경기”
[일요신문]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년 만에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을 지켜보며 대표팀에서 화려한 족적을 남겼던 이상윤 MBC 스포츠 해설위원과 하석주 아주대 감독은 추억에 잠겼다. 친구 관계로 오랜 세월 축구인생을 함께해온 이들도 20여 년 전 그라운드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이 해설위원과 하 감독이 대표팀 주축
스포츠 > 축구 | [제1437호] (2019.11.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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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참사 이제 잊어라’ 코파 우승 후 달라진 브라질 축구 들여다보기
[일요신문]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등번호 10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니 굉장히 슬프다.”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가 경기를 보고 남긴 말이다. 국내 팬들의 신경이 집중된 대한민국 대표팀과 브라질의 친선전에 앞서 그들은 남미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펼쳤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이번 명단에서 등번호
스포츠 > 축구 | [제1437호] (2019.11.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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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위원 “10번 셔츠 유망주에게 입혀선 안되는 까닭은?”
[일요신문] ‘10번 셔츠를 자라나는 유망주에게 함부로 입혀선 안된다’는 히바우두의 비판에 공감하는 대한민국 축구인도 있다. 1990년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이상윤 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대표적이다.
히바우두의 주장은 “등번호 10번 유니폼이 가지는 상징성에 자칫 유망주(파케타)가
스포츠 > 축구 | [제1437호] (2019.11.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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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기록한 나브리, A매치 경기당 1골 기록해
[일요신문] 세르쥬 나브리가 애국자 면모를 보인다.
20일 새벽 독일은 홈에서 북아일랜드와 유로 2020 예선 8차전을 치렀다. 이미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독일은 나브리, 토니 크로스, 테어 슈테겐 등 주전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하지만 선제골은 북아일랜드의 몫이었다. 7분, 마이클 스미스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논스톱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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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1위 지켰지만…한국, 레바논과 0-0 무승부
[일요신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조 1위 자리는 지켰지만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사문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지난 북한 원정에 이어 무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1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