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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선감학원사건 진실규명 촉구
[일요신문]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0일 활동을 재개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를 찾아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신고센터를 통해 접수한 피해자 명단과 원아대장을 위원회에 제출했다.이 부지사는 또 김영배 피해자대표와 함께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을 만나 선감학원 사건의 조속한 진실규명을 당부했다.
이재강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12.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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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로 달라지는 것…PC방·학원 9시 이후 금지, 결혼식 50인 미만
[일요신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5단계 격상으로 달라지는 것은 무엇일까.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29일 수도권 2단계 격상 일주일만에 또 다시 단계가 올라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올라가면 각종 모임, 행사, 다중이용시설 등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2.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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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정경진 떠났어도…유류분 청구소송은 ‘ing’
[일요신문] 11월 21일 국내 대표 대입 전문기관으로 유명한 종로학원(현 서울PMC) 설립자 정경진 회장이 향년 90세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부회장과 정해승 전 이루넷 사장, 딸 정은미 전 종로편입아카데미 대표가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차녀인 정명이 현대카드·캐
뉴스 > 사회 | [제1490호] (2020.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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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M&A에서 배제된 재하청 ‘K 계열사’들 운명은?
[일요신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이 추진 중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지상조업사와 지상조업협력사 직원들의 신음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죽호학원의 자회사인 탓에 합병 과정에서 배제되면서 구조조정의 칼날 앞에 가장 먼저 놓이게 됐다. 앞서 금호그룹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이미 이들 계열사에 대해 희망퇴직 등 구조
뉴스 > 경제 | [제1490호] (2020.11.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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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에 소개 숙인 홍진영, 결국 “학위 반납하겠다”
[일요신문] 석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졌던 트롯 가수 홍진영이 결국 사과하며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홍진영은“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를 올려 죄송합니다.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합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11.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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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정태영 여동생 “91세 치매 부친의 자식 상대 소송 납득 못해”
[일요신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을 포함한 종로학원 3남매 사이의 소송전이 계속되고 있다. 시작은 종로학원(현 서울PMC)에서 시작됐다. 2017년 9월 여동생 정은미 씨가 정 부회장이 대주주인 서울PMC를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소송을 제기했고 2심 선고까지 패소했다. 은미 씨는 서울PMC의 지분 17%를 보유한 2대주주지만 주주로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
뉴스 > 사회 | [제1487호] (2020.11.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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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명 강사들과 소송전…‘1타강사’ 정지웅 사기극 휘말린 내막
[일요신문] 지난해 12월 국어 강사인 정지웅 씨가 사기죄로 고소당했다. 정 씨는 학원가에서 한때 원톱으로 꼽히며 1타강사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를 고소한 건 또 다른 학원강사들과 유명 학원장 등이었다. 또한 유명 입시컨설턴트도 얽혀 있었다. 정 씨는 억울하다며 지난 4월 이 아무개 씨를 고소했고 이 씨에게 다시 무고죄로 고소당했다. 왜 유명 학원강사들끼리
뉴스 > 사회 | [제1485호] (2020.10.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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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전 착공부터…농진청 ‘고온극복 쿨링하우스’ 특혜 의혹
[일요신문] 농촌진흥청(농진청)에서 15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일명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를 두고 내부에서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 진행과정에서 공모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특정 사업자를 내정해 과제수행을 맡긴 데다 사업의 핵심 시설인 광폭형 온실이 안전성 평가 기준을 따르지 않고 지어졌다는 지적도
뉴스 > 사회 | [제1479호] (2020.09.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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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 유흥시설 ‘집합 금지 해제’에 강한 비판
[일요신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의 룸살롱 등 일반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해제 조치에 강하게 비판했다.
안철수 대표는 15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태원 클럽발 수도권 확산으로 제2의 코로나19 대란도 우려되는 이 시점에 수도권 곳곳에 새로운 도화선을 만드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6.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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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희대 테크노대학원과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
[일요신문]김장수 기자=화성시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희대 테크노대학원과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백운식 경희대 국제학무부총장, 신상협 테크노경영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경희대 테크노대학원은 2021학년도부터 사내 대학원으로 글로벌경영학과 미래혁신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06.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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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방 집합금지 연장…6월 7일까지
[일요신문]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방의 집합금지 명령 발효 기간을 6월 7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흥업소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로, 사실상 영업 중지 명령을 의미한다.
집합금지 명령 대상 업소는 클럽·룸살롱·스탠드바·카바레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5.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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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날, ‘거짓말’ 학원강사 관련 학생 확진자 2명 추가
[일요신문] 고3 등교 개학 첫날인 20일 직업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됐다. 학원 강사발 코로나 확진자는 총 27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의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학생 2명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5.2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