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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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와 함께 맥주 한 잔 어때요
[일요신문] 귀엽고 친근한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술 한 잔을 한다면 어떨까. 영국 브리스톨에 가면 실내 곳곳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펍이 있다. 브리스톨 중심부에 위치한 ‘백 오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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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네 개다옹~
[일요신문] 터키 앙카라에 살고 있는 ‘마이다스’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최근 특이한 외모로 인터넷 스타가 되고 있다. ‘마이다스’가 인기인 이유는 귀가 네 개이기 때문이다.희귀한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네 개의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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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냥이와 함께 책 읽어요~
[일요신문] ‘나는 서점에 고양이 보러 간다.’지난 6월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 문을 연 ‘몽 샤 피트르’ 서점이 애묘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점인데 고양이를 보러 온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이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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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세상] 호수에서 완벽한 하루 ‘조립식 수상 사우나’
호수에서 완벽한 하루 ‘조립식 수상 사우나’[일요신문] 최근 조립식 주택을 포함해 DIY 집짓기가 주목받는 가운데, 물에 뜰 수 있도록 설계된 ‘조립식 사우나’가 등장했다. 스위스 목재가 사용됐으며 장작과 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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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펫] 길거리 ‘아깽이’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 이유
[일요신문] 냥줍(길에서 고양이를 줍는 일)을 한 지 올해로 2년이 되었다는 정민주 씨(27) 는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일은 신생아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정 씨는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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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500마리와 한 집에 사는 ‘고양이 어머니’
[일요신문] 오만 무스카트 출신의 동물 애호가인 마리암 알-발루시(51)는 현재 고양이 480마리, 개 12마리와 함께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야말로 온 집안이 고양이와 개로 뒤덮여 있다시피하다. 더욱 놀라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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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삐죽’ 귀요미 집냥이
[일요신문] 영국 요크셔의 리치와 엠마가 키우는 ‘이키루’는 탐스러운 둥근 얼굴이 특히 귀여운 숏헤어 고양이다. 여기에 삐죽 내민 혓바닥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인형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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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집착 고양이 ‘가짜 무릎’으로 고민 해결!
[일요신문] 보통 고양이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또 어떤 고양이들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하다. 오히려 너무 주인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주인이 귀찮아지는 경우도 있다. 바로 런던의 레베카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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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닮은 길냥이 “집사를 구한다옹”
[일요신문]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견된 떠돌이 고양이 한 마리가 해외 누리꾼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무엇보다 특이하게 생긴 귀 때문에 ‘아기 요다(작은 사진)’ 혹은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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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캣맘’의 눈물, “차라리 무관심했으면…”
[일요신문=전주]신성용기자=“보람을 느끼기보다는 가슴 아픈 일이 너무 많아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25일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박인정씨(가명·여·60)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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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위한 최첨단 보금자리
[일요신문] 길고양이들을 위한 최첨단 보금자리가 최근 베이징의 한 공터에 세워져서 화제다. 겉보기에도 따뜻하고 근사해 보이는 이 쉼터는 베이징의 컴퓨터 엔지니어인 완시가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안면인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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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도심 속 길고양이, 탄생부터 치열한 생존 현장 펼쳐져
[일요신문] ‘MBC스페셜’에서 도시 길고양이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13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은 ‘도시X자연 다큐멘터리, 고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