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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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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일요신문] 세월호 선체 보존과 보존 시 거치 장소를 두고 고민했던 정부가 현재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인근인 목포신항만 배후부지에 영구 거치를 결정했다. 2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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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 1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았지만, 면담을 요구한 세월호 유가족들을 외면하고 서둘러 떠나 논란이 예상된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1일 오전 세월호가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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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세월호가 침몰된 지 1081일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세월호는 오는 4월 6일 육상에 거치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세월호 선체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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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지난 26일 침몰한지 1075일 만에 수면 위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오빠를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