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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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상공 현수교 ‘강심장만 운전하세요’
[일요신문] 중국 충칭시 다둥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240m 길이의 출렁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현수교’라고 불린다. 약 300m 상공에 설치된 다리로, 폭은 차량 한 대만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인 12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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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만 10분…세상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역
[일요신문] 중국 충칭에 있는 홍옌춘 지하철역은 116m에 달하는 아득한 깊이를 자랑한다. 이 정도 깊이면 지하 40층과 맞먹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까지 내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53초,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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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아빠 형장의 이슬로…다시 봐도 경악, 중국 ‘충칭 남매 살인사건’ 재조명
[일요신문] 2020년 11월 2일 중국 전역을 안타까움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했다. 충칭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각각 두 살, 한 살이던 남매가 추락해 사망한 일이었다. 당시 아버지의 울부짖는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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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큰 훠궈 식당 ‘위용 좀 보소’
[일요신문] 훠궈로 유명한 도시인 중국 충칭에는 수만 개의 훠궈 식당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곳이라고 하면 단연코 ‘피파위안’을 꼽을 수 있다. 이유인즉슨,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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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만 코냐? 마약 탐지 다람쥐 등장
[일요신문] 중국 충칭시의 경찰이 최근 마약 밀매꾼들과의 전쟁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다람쥐들을 투입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촨구에 있는 형사경찰대의 경찰견 여단이 중국 최초로 마약 탐지 다람쥐를 성공적으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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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자 충격과 공포’ 중국 빙글빙글 고가도로
[일요신문] 중국 충칭의 후앙주에완 고가도로는 복잡하기로 악명이 높다. 5층에 걸쳐 20개의 도로가 이리저리 얽혀 있으며, 이 가운데 3개의 출구는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다.몇 년 전 이 고가도로 사진이 처음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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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한중 해빙에도 웃지 못하는 사연
[일요신문] 중국 일부 지역에서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사드 보복으로 얼어붙었던 중국 관련 업계와 시장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반응을 내보인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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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中 서부내륙시장 진출...1백만 달러 수출계약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박윤배 원장)는 지난 11일 중국 서부내륙시장의 교두보격인 충칭에서 충칭번성기계수출입유한공사와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인 어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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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16 중국 충칭 국제우호도시대회 ‘우호도시 교류협력상’ 수상
[의왕=일요신문]박창식 기자=의왕시는 11일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열린 2016년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국제우호도시 교류협력상’을 수상했다.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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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中 충칭시와 경제무역·관광 등 교류 확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중국 충칭(重慶)시와 경제무역,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한·중 지방정부간 상호 경제 및 우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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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왕지비아오 충칭 하이푸 테크놀로지 CEO 방문
[일요신문]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하이푸센터에 충칭 하이푸 메디컬 테크놀로지의 CEO인 왕지비아오 회장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왕지비아오 회장은 충칭의과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