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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임신 사실 몰라” 의류수거함에 신생아 버린 친모 구속
[일요신문] 지난 12월 18일 경기 오산시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의 엄마가 경찰에 구속됐다.26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이날 20대 친모 A 씨를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5시 20분께 오산시 궐동 길가의 한 의류수거함에 출산한 아기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아기는 이튿날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12.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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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신생아, 산후조리원에 두고 잠적한 부부…알고 보니 첫째도
[일요신문] 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도주한 30대 부모가 구속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과거에도 첫째를 낳아 산후조리원에 맡기고 잠적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생후 3일 된 신생아를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도주한 30대 부모가 구속됐다. 사진=임준선 기자제주경찰청은 22일 사실혼 관계인 30대 남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12.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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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새 트렌드…열도 휩쓴 ‘아기 쌀’ 출산 답례품 성공 비결
[일요신문]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는 무한한 행복을 느낀다. 그 기쁨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친척이나 친구들이 찾아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기도 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으로 제약이 따르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 개최는 물론, 외출조차 어려운 상황.‘아기 쌀’은 갓난아이의 몸
월드 > 해외토픽 | 온라인 기사 (2021.08.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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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건강지원사업 대상자 확대...양주시, “소득 수준 따라 정부지원금 차등 지급”
[일요신문] 양주시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에서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로 확대하고 예외지원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쌍생아 이상 출생가정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1.05.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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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네 번째 DNA 검사도 “외할머니가 친모”
[일요신문]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친모를 찾기 위한 네 번째 유전자(DNA) 검사에서도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 아무개 씨(48)가 친모로 나왔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발표 내용과 동일한 것이다.
31일 대검찰청은 이 같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당초 석 씨는 국과수의 3차례에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3.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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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건 ‘신생아 바꿔치기’ 의혹 두고 친모 측 “끼워맞추기식 수사”
[일요신문]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이제까지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석 아무개 씨(48)로 밝혀진 가운데, 석 씨가 같은 시기 딸이 낳은 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산부인과 내에서 신생아들의 식별을 위해 부착하는 인식표가 훼손된 정황이 발견되면서 아이 바꿔치기의 증거로 지목된 것이다. 이에 석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3.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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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신생아 20여명 집단 잠복 결핵 비상
[일요신문]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22명의 신생아가 잠복 결핵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가 감염성 결핵에 걸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조사 대상자 중 일부만 검사를 마친 상태인데도 신생아 22명이 잠복 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
잠복 결핵은 당장 증상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1.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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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아이 판매글 올린 미혼모 피의자 입건
[일요신문]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아이를 거래한다는 글을 올린 20대 여성이 아동매매 미수 혐의로 입건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중고물품 거래 앱에 입양 글을 올린 A 씨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10월 당근마켓에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어 있어요’라는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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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임신·출산 등록 가정에 신생아 내의 세트 지급
[일요신문]김장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등록을 모두 마친 가정에 신생아 내의세트를 지급한다.
이는 모자보건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보건소의 임신·출산 등록을 통해 ▲임신초기검사 실시, ▲임산부 영양제 지급, ▲임산부 관련 출산준비 프로그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04.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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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산모 혼자는 불가능”…범인 검거 ‘밀양 신생아 유기 사건’ 여전히 남는 의구심
[일요신문] “근데 느그들은 와 여자만 찾노. 남자는 안 찾나? 찾으면 데꼬 온나.” 심 아무개 할머니(79)는 거동이 불편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손에 꽉 쥐었다.
지난 11일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경상남도 밀양의 시골 마을에서 출생 2~3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유기된 채 발견됐다. 탯줄이 채 떨어지지 않은 신생아는 분
뉴스 > 사회 | [제1420호] (2019.07.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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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옳았다…잇따른 의료사고 분쟁에 전국적 확대 목소리 높아져
[경기=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 중인 ‘수술실 CCTV’를 6월까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안성,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수술실에 CCTV를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이 빈번해지며 ‘수술실 CCTV’ 설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해야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04.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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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1심서 전원 무죄, 유족들 “단 한명도 책임 안졌는데”
[일요신문] 지난 2017년 신생아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이대목동병원 주치의 등 의료진에게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2월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이자 주치의인 조 아무개 교수와 수간호사, 전공의 등 의료진 7명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감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02.21 16:24)
